[기후는 말한다] 봄철 남아공에 이례적 폭설…도로 곳곳 통제

입력 2024.09.23 (12:28) 수정 2024.09.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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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남반구에 위치해 지금은 봄철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례적인 폭설이 내려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현지 날짜로 그제 남아공 프리스테이트 등 5개 주에 전날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요하네스버그와 동부 항구도시 더반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일부 통제되는 등 시민들이 곳곳에서 교통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당분간 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고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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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봄철 남아공에 이례적 폭설…도로 곳곳 통제
    • 입력 2024-09-23 12:28:04
    • 수정2024-09-26 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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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남반구에 위치해 지금은 봄철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례적인 폭설이 내려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현지 날짜로 그제 남아공 프리스테이트 등 5개 주에 전날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요하네스버그와 동부 항구도시 더반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일부 통제되는 등 시민들이 곳곳에서 교통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당분간 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고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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