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수사 3년…‘성 착취물’ 혐의자 천여 명 검거
입력 2024.09.23 (14:09)
수정 2024.09.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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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에 근거해 2021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위장 수사를 벌여 1,415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성 착취물의 판매·배포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가 1,0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 착취물을 소지하거나 시청한 혐의로 169명이, 제작·알선한 혐의로 149명이 붙잡혔습니다.
또 불법 촬영물 반포 등의 혐의로 36명이, 성 착취 목적 대화 혐의로 31명이 검거됐습니다.
성 착취물의 판매·배포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가 1,0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 착취물을 소지하거나 시청한 혐의로 169명이, 제작·알선한 혐의로 149명이 붙잡혔습니다.
또 불법 촬영물 반포 등의 혐의로 36명이, 성 착취 목적 대화 혐의로 31명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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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 수사 3년…‘성 착취물’ 혐의자 천여 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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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3 14:09:30
- 수정2024-09-23 14:11:08
경찰청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에 근거해 2021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위장 수사를 벌여 1,415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성 착취물의 판매·배포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가 1,0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 착취물을 소지하거나 시청한 혐의로 169명이, 제작·알선한 혐의로 149명이 붙잡혔습니다.
또 불법 촬영물 반포 등의 혐의로 36명이, 성 착취 목적 대화 혐의로 31명이 검거됐습니다.
성 착취물의 판매·배포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가 1,0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 착취물을 소지하거나 시청한 혐의로 169명이, 제작·알선한 혐의로 149명이 붙잡혔습니다.
또 불법 촬영물 반포 등의 혐의로 36명이, 성 착취 목적 대화 혐의로 31명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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