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단체 “황금어장 파괴…부산항 진해신항 개발 반대”
입력 2024.09.23 (21:56)
수정 2024.09.23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해수협과 부경신항수협, 마산수협 등 6개 수협 소속 어업인 천여 명이 오늘(23일) 진해수협 앞에서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을 반대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사업 시행자 측이 어업인 생존권 마련 없이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어업 손실 보상 등 정부의 대책 마련과 경상남도와 창원시에 신항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 시행자 측이 어업인 생존권 마련 없이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어업 손실 보상 등 정부의 대책 마련과 경상남도와 창원시에 신항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업인단체 “황금어장 파괴…부산항 진해신항 개발 반대”
-
- 입력 2024-09-23 21:56:20
- 수정2024-09-23 22:00:13
진해수협과 부경신항수협, 마산수협 등 6개 수협 소속 어업인 천여 명이 오늘(23일) 진해수협 앞에서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을 반대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사업 시행자 측이 어업인 생존권 마련 없이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어업 손실 보상 등 정부의 대책 마련과 경상남도와 창원시에 신항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 시행자 측이 어업인 생존권 마련 없이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어업 손실 보상 등 정부의 대책 마련과 경상남도와 창원시에 신항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
-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조미령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