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기준 8월 수출 73억 달러…전년 대비 2.5%↓
입력 2024.09.24 (07:46)
수정 2024.09.2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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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 8월 통관기준 울산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어든 73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수출 단가 하락 영향으로 3.7% 줄어든 24억 5천만 달러를, 화학제품은 수출 물량 감소로 12.4% 줄어든 12억 7천만 달러였습니다.
반면 자동차는 북미지역 수출 증가로 1.6% 늘어난 19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수출 단가 하락 영향으로 3.7% 줄어든 24억 5천만 달러를, 화학제품은 수출 물량 감소로 12.4% 줄어든 12억 7천만 달러였습니다.
반면 자동차는 북미지역 수출 증가로 1.6% 늘어난 19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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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관 기준 8월 수출 73억 달러…전년 대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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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07:46:55
- 수정2024-09-24 07:52:56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 8월 통관기준 울산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어든 73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수출 단가 하락 영향으로 3.7% 줄어든 24억 5천만 달러를, 화학제품은 수출 물량 감소로 12.4% 줄어든 12억 7천만 달러였습니다.
반면 자동차는 북미지역 수출 증가로 1.6% 늘어난 19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수출 단가 하락 영향으로 3.7% 줄어든 24억 5천만 달러를, 화학제품은 수출 물량 감소로 12.4% 줄어든 12억 7천만 달러였습니다.
반면 자동차는 북미지역 수출 증가로 1.6% 늘어난 19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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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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