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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화산중, 전북 3번째 ‘IB 후보학교’

입력 2024.09.24 (07:49) 수정 2024.09.24 (08:49)

아파트 공동 현관 신속 출입 추진

전북교육청, 학교장터 개선…“업무 감축”

완주 화산중학교가 남원 용북중과 전주 아중초에 이어, 전북에서 3번째로 IB, 국제바칼로레아 후보학교로 승인됐습니다.

화산중학교는 국제바칼로레아 본부의 지속적인 상담으로 수업과 평가를 개선하고, IB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적 기준의 자료를 제공받아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됩니다.

전북교육청은 화산중의 경우, 학생이 직접 선택해 입학하는 전국 단위 모집 기숙형 중학교로서 자기 주도성과 교육활동 참여도가 높아 IB 학습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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