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폭우 피해 주민 86명 미귀가…피해 신고 120여 건

입력 2024.09.24 (07:57) 수정 2024.09.24 (0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에서는 사흘간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창원과 김해 등에서 500여 가구, 주민 790여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38가구, 86명은 현재까지 마을회관과 친척집 등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집중 호우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와 옹벽 파손 등 복구가 필요한 피해 신고가 120여 건 접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폭우 피해 주민 86명 미귀가…피해 신고 120여 건
    • 입력 2024-09-24 07:57:36
    • 수정2024-09-24 08:34:52
    뉴스광장(창원)
경남에서는 사흘간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창원과 김해 등에서 500여 가구, 주민 790여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38가구, 86명은 현재까지 마을회관과 친척집 등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집중 호우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와 옹벽 파손 등 복구가 필요한 피해 신고가 120여 건 접수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