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댐 저수량 상승…금강 도수로 가동 취소
입력 2024.09.24 (08:17)
수정 2024.09.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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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보령댐 수위가 높아져 가뭄 대응을 위해 충남도가 추진하려 했던 금강 도수로 가동 계획이 취소됐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고, 보령댐 저수량도 지난 20일 5천 814만 톤에서 6천 497만 톤으로 늘어나 관심 단계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강수량과 저수량 추이를 살핀 뒤 도수로 가동 여부를 다시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고, 보령댐 저수량도 지난 20일 5천 814만 톤에서 6천 497만 톤으로 늘어나 관심 단계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강수량과 저수량 추이를 살핀 뒤 도수로 가동 여부를 다시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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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댐 저수량 상승…금강 도수로 가동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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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08:17:25
- 수정2024-09-24 09:06:14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보령댐 수위가 높아져 가뭄 대응을 위해 충남도가 추진하려 했던 금강 도수로 가동 계획이 취소됐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고, 보령댐 저수량도 지난 20일 5천 814만 톤에서 6천 497만 톤으로 늘어나 관심 단계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강수량과 저수량 추이를 살핀 뒤 도수로 가동 여부를 다시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고, 보령댐 저수량도 지난 20일 5천 814만 톤에서 6천 497만 톤으로 늘어나 관심 단계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강수량과 저수량 추이를 살핀 뒤 도수로 가동 여부를 다시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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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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