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맨홀 추락 방지 시설 설치 저조
입력 2024.09.24 (10:09)
수정 2024.09.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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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실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율은 대구 5.4%, 경북 3.9%로 전국 평균 6.6%보다 낮습니다.
우 의원은 추락방지 시설에 대한 정부 공식 안전, 디자인 지침이 없는 데다 별도 예산도 편성돼 있지 않아 지역별 설치율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실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율은 대구 5.4%, 경북 3.9%로 전국 평균 6.6%보다 낮습니다.
우 의원은 추락방지 시설에 대한 정부 공식 안전, 디자인 지침이 없는 데다 별도 예산도 편성돼 있지 않아 지역별 설치율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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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맨홀 추락 방지 시설 설치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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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10:09:56
- 수정2024-09-24 10:36:09
대구와 경북의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실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율은 대구 5.4%, 경북 3.9%로 전국 평균 6.6%보다 낮습니다.
우 의원은 추락방지 시설에 대한 정부 공식 안전, 디자인 지침이 없는 데다 별도 예산도 편성돼 있지 않아 지역별 설치율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실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율은 대구 5.4%, 경북 3.9%로 전국 평균 6.6%보다 낮습니다.
우 의원은 추락방지 시설에 대한 정부 공식 안전, 디자인 지침이 없는 데다 별도 예산도 편성돼 있지 않아 지역별 설치율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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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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