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채소류 물가 상승…배추 73%·시금치 124% ↑
입력 2024.09.24 (10:11)
수정 2024.09.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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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달보다 하락했지만, 기록적인 폭염으로 채소를 중심으로 농림수산품 가격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1% 하락한 119.4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심수산물 가격이 전달보다 5.3% 상승했는데, 특히 폭염의 영향으로 배추가 73%, 시금치가 124.4% 오르는 등 채소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1% 하락한 119.4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심수산물 가격이 전달보다 5.3% 상승했는데, 특히 폭염의 영향으로 배추가 73%, 시금치가 124.4% 오르는 등 채소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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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채소류 물가 상승…배추 73%·시금치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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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10:11:06
- 수정2024-09-24 10:15:43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달보다 하락했지만, 기록적인 폭염으로 채소를 중심으로 농림수산품 가격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1% 하락한 119.4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심수산물 가격이 전달보다 5.3% 상승했는데, 특히 폭염의 영향으로 배추가 73%, 시금치가 124.4% 오르는 등 채소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1% 하락한 119.4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심수산물 가격이 전달보다 5.3% 상승했는데, 특히 폭염의 영향으로 배추가 73%, 시금치가 124.4% 오르는 등 채소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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