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나는야 발명 선생님
입력 2000.05.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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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정 앵커 :
오늘은 35번째맞는 발명의 날입니다.
오늘 이사람에서는 17년동안 학생들과 함께 기발한발명품을 만들어 온한선생님을 만났습
니다.
임송찬기자입니다.
⊙ 기자 :
소리에 맞춰저절로 움직이는 축구공입니다.
전기공고학생들의 착품입니다.
이축구공을 만든 학생들뒤에는 김근성선생님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습니다.
건널목시각을 알려주는 신호등도 김선생님과 학생들의 작작품입니다.
⊙ 인터뷰 :
너무 어렵게 접근하려고 하면 발명품다운 작품이 안나옵니다.
⊙ 기자 :
학교발명반을 이끈지 17년째발명반학생들에게는 산업재산권이 있습니다.
김근성선생님자신무공해콩나물산업재산권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생님과 학생들이 탄상만 해도 40여개에 이릅니다.
⊙ 인터뷰 :
발명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이 생겼으면 좋겠고 세계의 발명대회에 우리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는 그런 풍토가 노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자 :
다음 주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발명대회준비에 선생님의 요즘 더바빠졌습니다.
한국을 잘알려주기 위해 일부러전통적인 보소재를 택했습니다.
발명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이 학교생활은 물론 벤처한국의 미래도 밝게 만들고 있습니
다.
KBS뉴스임송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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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 나는야 발명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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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 황현정 앵커 :
오늘은 35번째맞는 발명의 날입니다.
오늘 이사람에서는 17년동안 학생들과 함께 기발한발명품을 만들어 온한선생님을 만났습
니다.
임송찬기자입니다.
⊙ 기자 :
소리에 맞춰저절로 움직이는 축구공입니다.
전기공고학생들의 착품입니다.
이축구공을 만든 학생들뒤에는 김근성선생님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습니다.
건널목시각을 알려주는 신호등도 김선생님과 학생들의 작작품입니다.
⊙ 인터뷰 :
너무 어렵게 접근하려고 하면 발명품다운 작품이 안나옵니다.
⊙ 기자 :
학교발명반을 이끈지 17년째발명반학생들에게는 산업재산권이 있습니다.
김근성선생님자신무공해콩나물산업재산권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생님과 학생들이 탄상만 해도 40여개에 이릅니다.
⊙ 인터뷰 :
발명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이 생겼으면 좋겠고 세계의 발명대회에 우리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는 그런 풍토가 노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자 :
다음 주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발명대회준비에 선생님의 요즘 더바빠졌습니다.
한국을 잘알려주기 위해 일부러전통적인 보소재를 택했습니다.
발명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이 학교생활은 물론 벤처한국의 미래도 밝게 만들고 있습니
다.
KBS뉴스임송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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