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원광대 의대 등록률 3%대
입력 2024.09.24 (21:49)
수정 2024.09.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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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으로 의정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 의대 2학기 등록률이 3퍼센트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기준, 전북대 의대 재학생 7백65명 가운데 24명, 3.2퍼센트만 등록금을 납부했고 이 가운데 실제 수업을 듣는 학생은 13명뿐입니다.
원광대 의대 역시 재학생 5백40명 가운데 20명, 3.5퍼센트만 등록을 마쳤습니다.
대규모 유급 사태를 막기 위해 대학 측이 등록금 납부 기한 연장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13일 기준, 전북대 의대 재학생 7백65명 가운데 24명, 3.2퍼센트만 등록금을 납부했고 이 가운데 실제 수업을 듣는 학생은 13명뿐입니다.
원광대 의대 역시 재학생 5백40명 가운데 20명, 3.5퍼센트만 등록을 마쳤습니다.
대규모 유급 사태를 막기 위해 대학 측이 등록금 납부 기한 연장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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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원광대 의대 등록률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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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21:49:25
- 수정2024-09-24 21:53:56
의대 증원으로 의정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 의대 2학기 등록률이 3퍼센트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기준, 전북대 의대 재학생 7백65명 가운데 24명, 3.2퍼센트만 등록금을 납부했고 이 가운데 실제 수업을 듣는 학생은 13명뿐입니다.
원광대 의대 역시 재학생 5백40명 가운데 20명, 3.5퍼센트만 등록을 마쳤습니다.
대규모 유급 사태를 막기 위해 대학 측이 등록금 납부 기한 연장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13일 기준, 전북대 의대 재학생 7백65명 가운데 24명, 3.2퍼센트만 등록금을 납부했고 이 가운데 실제 수업을 듣는 학생은 13명뿐입니다.
원광대 의대 역시 재학생 5백40명 가운데 20명, 3.5퍼센트만 등록을 마쳤습니다.
대규모 유급 사태를 막기 위해 대학 측이 등록금 납부 기한 연장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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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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