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SUV-시내버스 부딪혀…버스 승객 등 23명 다쳐
입력 2024.09.25 (01:38)
수정 2024.09.2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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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50분쯤 대전시 오정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과 시내버스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승객 등 2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지현 제공]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승객 등 2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지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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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SUV-시내버스 부딪혀…버스 승객 등 2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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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01:38:45
- 수정2024-09-25 05:01:29
어젯밤 9시 50분쯤 대전시 오정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과 시내버스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승객 등 2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지현 제공]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승객 등 2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지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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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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