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박경호 당협위원장 부인
입력 2024.09.25 (08:17)
수정 2024.09.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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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24일) 대전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박 위원장측은 "구청 방문 행사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고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구청을 방문한 것"이라며 선거운동을 사전에 공모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송활섭 대전시의원 등 나머지 3명도 비슷한 입장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24일) 대전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박 위원장측은 "구청 방문 행사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고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구청을 방문한 것"이라며 선거운동을 사전에 공모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송활섭 대전시의원 등 나머지 3명도 비슷한 입장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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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선거법 위반’ 박경호 당협위원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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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08:17:50
- 수정2024-09-25 09:10:20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24일) 대전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박 위원장측은 "구청 방문 행사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고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구청을 방문한 것"이라며 선거운동을 사전에 공모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송활섭 대전시의원 등 나머지 3명도 비슷한 입장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24일) 대전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박 위원장측은 "구청 방문 행사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고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구청을 방문한 것"이라며 선거운동을 사전에 공모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송활섭 대전시의원 등 나머지 3명도 비슷한 입장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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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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