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영월 역주행 사고, 해병대 부사관 “음주 상태”
입력 2024.09.25 (10:25)
수정 2024.09.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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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지난 추석 연휴 영월에서 역주행 교통사고를 내고 숨진 해병대 부사관 23살 염 모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혈액 감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염 씨는 추석 연휴인 지난 16일 새벽 1시 반쯤, 국도 38호선 영월2터널에서 승용차를 역주행해 마주 오던 승합차를 들이받아 일가족 등 7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염 씨는 추석 연휴인 지난 16일 새벽 1시 반쯤, 국도 38호선 영월2터널에서 승용차를 역주행해 마주 오던 승합차를 들이받아 일가족 등 7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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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영월 역주행 사고, 해병대 부사관 “음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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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10:25:12
- 수정2024-09-25 11:40:31
강원경찰청은 지난 추석 연휴 영월에서 역주행 교통사고를 내고 숨진 해병대 부사관 23살 염 모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혈액 감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염 씨는 추석 연휴인 지난 16일 새벽 1시 반쯤, 국도 38호선 영월2터널에서 승용차를 역주행해 마주 오던 승합차를 들이받아 일가족 등 7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염 씨는 추석 연휴인 지난 16일 새벽 1시 반쯤, 국도 38호선 영월2터널에서 승용차를 역주행해 마주 오던 승합차를 들이받아 일가족 등 7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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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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