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샌프란시스코 경찰이 ‘닭 풍선’ 옷을 입은 이유는?

입력 2024.09.25 (15:38) 수정 2024.09.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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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경찰이 특이한 복장을 하고 교통 단속에 나섰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에서였을까요?

알록달록한 닭 모양의 풍선을 입고 횡단보도에 서 있는 남성, 다름 아닌 경찰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그가 이런 복장으로 도로에 나선 이유, 운전자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보행자들에게 양보하게 하려는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폭스뉴스는 캘리포니아주의 법에 따르면 차량은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보행자를 위해 멈춰야 한다면서, 그러지 않을 경우 최대 4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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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경찰이 특이한 복장을 하고 교통 단속에 나섰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에서였을까요?

알록달록한 닭 모양의 풍선을 입고 횡단보도에 서 있는 남성, 다름 아닌 경찰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그가 이런 복장으로 도로에 나선 이유, 운전자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보행자들에게 양보하게 하려는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폭스뉴스는 캘리포니아주의 법에 따르면 차량은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보행자를 위해 멈춰야 한다면서, 그러지 않을 경우 최대 4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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