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꿈] 반야월 연꽃마을 협동조합

전국적인 연근 생산지 대구 반야월.

2014년 이 일대에 도심재생사업인 안심창조밸리 사업이 추진되면서 생태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협동조합을 결성해 매년 연꽃축제를 열고, 운영이 중단된 금강역에 레일카페를 운영하는 등 특산물 판매와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조합의 수익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도 애쓴 결과, 2021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특색있는 지역 발전에 나서고 있는 반야월 연꽃마을 협동조합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