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성-신계룡 송전선로 전면 재검토해야”
입력 2024.09.25 (19:46)
수정 2024.09.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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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가 임시회에서 신장성에서 신정읍을 잇는 345킬로볼트 송전선로 건설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임종훈 군의원은 국가 기간산업이라는 이름으로 고창 생물권보전지역에 철탑을 세워 생태 경관을 훼손하고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등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완주와 정읍, 충남 금산 주민 100여 명도 완주군 소양면에서 집회를 열고 신정읍에서 충남 신계룡으로 이어지는 송전선 건설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신장성과 신정읍, 신계룡을 잇는 송전선로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과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한국전력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종훈 군의원은 국가 기간산업이라는 이름으로 고창 생물권보전지역에 철탑을 세워 생태 경관을 훼손하고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등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완주와 정읍, 충남 금산 주민 100여 명도 완주군 소양면에서 집회를 열고 신정읍에서 충남 신계룡으로 이어지는 송전선 건설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신장성과 신정읍, 신계룡을 잇는 송전선로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과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한국전력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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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성-신계룡 송전선로 전면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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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19:46:05
- 수정2024-09-25 19:59:11
고창군의회가 임시회에서 신장성에서 신정읍을 잇는 345킬로볼트 송전선로 건설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임종훈 군의원은 국가 기간산업이라는 이름으로 고창 생물권보전지역에 철탑을 세워 생태 경관을 훼손하고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등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완주와 정읍, 충남 금산 주민 100여 명도 완주군 소양면에서 집회를 열고 신정읍에서 충남 신계룡으로 이어지는 송전선 건설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신장성과 신정읍, 신계룡을 잇는 송전선로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과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한국전력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종훈 군의원은 국가 기간산업이라는 이름으로 고창 생물권보전지역에 철탑을 세워 생태 경관을 훼손하고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등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완주와 정읍, 충남 금산 주민 100여 명도 완주군 소양면에서 집회를 열고 신정읍에서 충남 신계룡으로 이어지는 송전선 건설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신장성과 신정읍, 신계룡을 잇는 송전선로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과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한국전력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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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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