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논의 만남 무산
입력 2024.09.25 (22:00)
수정 2024.09.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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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치러질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단일화 논의를 위한 양당 후보 간의 첫 만남이 무산됐습니다.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에게 연락해 오늘 만나려고 했지만, 회동을 앞두고 민주당 측에서 일방적으로 결렬 통보를 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부산시당은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민주당 후보를 폄하한 것을 사과하지 않는 상황에서 회동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으며, 단일화 문제는 중앙당 차원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에게 연락해 오늘 만나려고 했지만, 회동을 앞두고 민주당 측에서 일방적으로 결렬 통보를 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부산시당은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민주당 후보를 폄하한 것을 사과하지 않는 상황에서 회동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으며, 단일화 문제는 중앙당 차원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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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논의 만남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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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22:00:48
- 수정2024-09-25 22:05:35
다음 달 치러질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단일화 논의를 위한 양당 후보 간의 첫 만남이 무산됐습니다.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에게 연락해 오늘 만나려고 했지만, 회동을 앞두고 민주당 측에서 일방적으로 결렬 통보를 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부산시당은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민주당 후보를 폄하한 것을 사과하지 않는 상황에서 회동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으며, 단일화 문제는 중앙당 차원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에게 연락해 오늘 만나려고 했지만, 회동을 앞두고 민주당 측에서 일방적으로 결렬 통보를 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부산시당은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민주당 후보를 폄하한 것을 사과하지 않는 상황에서 회동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으며, 단일화 문제는 중앙당 차원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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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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