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낚시하던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4.09.25 (22:07) 수정 2024.09.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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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7시쯤 철원군 동송읍 대교천에서 서울에 사는 52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의 아버지는 서로 다른 장소에서 밤샘 낚시를 했는데, 아침에 아들이 물에 빠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실족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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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서 낚시하던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 입력 2024-09-25 22:07:04
    • 수정2024-09-25 22:15:52
    뉴스9(춘천)
오늘(25일) 오전 7시쯤 철원군 동송읍 대교천에서 서울에 사는 52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의 아버지는 서로 다른 장소에서 밤샘 낚시를 했는데, 아침에 아들이 물에 빠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실족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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