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출, 2차전지 급감·의료기기는 급증
입력 2024.09.26 (10:13)
수정 2024.09.26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역 업체들의 2차전지 소재 수출 실적이 급감한 반면, 의료기기는 크게 늘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가 자료를 보면, 올 들어 8월까지 대구 2차전지 소재 분야 수출액은 9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5% 하락했습니다.
반면, 의료기기 분야는 1억9천7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65.5% 급증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가 자료를 보면, 올 들어 8월까지 대구 2차전지 소재 분야 수출액은 9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5% 하락했습니다.
반면, 의료기기 분야는 1억9천7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65.5% 급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수출, 2차전지 급감·의료기기는 급증
-
- 입력 2024-09-26 10:13:40
- 수정2024-09-26 10:56:18
대구지역 업체들의 2차전지 소재 수출 실적이 급감한 반면, 의료기기는 크게 늘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가 자료를 보면, 올 들어 8월까지 대구 2차전지 소재 분야 수출액은 9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5% 하락했습니다.
반면, 의료기기 분야는 1억9천7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65.5% 급증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가 자료를 보면, 올 들어 8월까지 대구 2차전지 소재 분야 수출액은 9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5% 하락했습니다.
반면, 의료기기 분야는 1억9천7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65.5% 급증했습니다.
-
-
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김상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