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멧돼지 20여 마리 출몰 신고…“서식지 줄어”
입력 2024.09.26 (12:30)
수정 2024.09.26 (1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전 충남 당진시에서 멧돼지 20여 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당진시청과 경찰·소방당국은 대응 인력 20여 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어제 오후 2시까지 세 마리를 사살했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멧돼지는 월동에 대비하는 10월부터 먹이활동을 왕성하게 하는데 환경 파괴 등으로 서식지가 줄고 먹이도 부족해지면서 도심이나 농가에 출몰하는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당진시청과 경찰·소방당국은 대응 인력 20여 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어제 오후 2시까지 세 마리를 사살했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멧돼지는 월동에 대비하는 10월부터 먹이활동을 왕성하게 하는데 환경 파괴 등으로 서식지가 줄고 먹이도 부족해지면서 도심이나 농가에 출몰하는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멧돼지 20여 마리 출몰 신고…“서식지 줄어”
-
- 입력 2024-09-26 12:30:43
- 수정2024-09-26 12:35:30
어제 오전 충남 당진시에서 멧돼지 20여 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당진시청과 경찰·소방당국은 대응 인력 20여 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어제 오후 2시까지 세 마리를 사살했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멧돼지는 월동에 대비하는 10월부터 먹이활동을 왕성하게 하는데 환경 파괴 등으로 서식지가 줄고 먹이도 부족해지면서 도심이나 농가에 출몰하는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당진시청과 경찰·소방당국은 대응 인력 20여 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어제 오후 2시까지 세 마리를 사살했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멧돼지는 월동에 대비하는 10월부터 먹이활동을 왕성하게 하는데 환경 파괴 등으로 서식지가 줄고 먹이도 부족해지면서 도심이나 농가에 출몰하는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