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생 선수 폭력 32명, 가장 많아”
입력 2024.09.26 (19:14)
수정 2024.09.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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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학교 운동부의 폭력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지난해 학생 선수의 폭력 실태 자료에 따르면, 전북의 학폭 가해자는 학생 선수 31명과 지도자 1명으로 모두 32명입니다.
이어 충남 31명, 경기 26명, 서울과 인천 각 16명 순이었습니다.
백 의원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이 특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교육 당국과 체육계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지난해 학생 선수의 폭력 실태 자료에 따르면, 전북의 학폭 가해자는 학생 선수 31명과 지도자 1명으로 모두 32명입니다.
이어 충남 31명, 경기 26명, 서울과 인천 각 16명 순이었습니다.
백 의원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이 특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교육 당국과 체육계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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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학생 선수 폭력 32명,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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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6 19:14:13
- 수정2024-09-26 19:18:03
전북지역 학교 운동부의 폭력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지난해 학생 선수의 폭력 실태 자료에 따르면, 전북의 학폭 가해자는 학생 선수 31명과 지도자 1명으로 모두 32명입니다.
이어 충남 31명, 경기 26명, 서울과 인천 각 16명 순이었습니다.
백 의원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이 특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교육 당국과 체육계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지난해 학생 선수의 폭력 실태 자료에 따르면, 전북의 학폭 가해자는 학생 선수 31명과 지도자 1명으로 모두 32명입니다.
이어 충남 31명, 경기 26명, 서울과 인천 각 16명 순이었습니다.
백 의원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이 특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교육 당국과 체육계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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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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