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직원, 민원인 정보 유출 엄벌해야”
입력 2024.09.26 (19:33)
수정 2024.09.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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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신학림 가짜 인터뷰 녹취록' 방송 관련 심의 민원을 제기한 당사자로 알려진,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친인척들은 방심위 직원들이 자신들의 개인 정보를 유출했다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와 이들의 법률대리인은 오늘(26일) 기자회견에서, "민원인이 류 위원장과 친인척·지인 관계이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선 과정에서 나온 허위 보도에 대한 언론사들의 책임을 물을 것을 방심위에 요구할 권한이 있다"며 '민원 사주'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와 이들의 법률대리인은 오늘(26일) 기자회견에서, "민원인이 류 위원장과 친인척·지인 관계이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선 과정에서 나온 허위 보도에 대한 언론사들의 책임을 물을 것을 방심위에 요구할 권한이 있다"며 '민원 사주'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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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심위 직원, 민원인 정보 유출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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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6 19:33:49
- 수정2024-09-26 20:38:50
'김만배·신학림 가짜 인터뷰 녹취록' 방송 관련 심의 민원을 제기한 당사자로 알려진,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친인척들은 방심위 직원들이 자신들의 개인 정보를 유출했다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와 이들의 법률대리인은 오늘(26일) 기자회견에서, "민원인이 류 위원장과 친인척·지인 관계이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선 과정에서 나온 허위 보도에 대한 언론사들의 책임을 물을 것을 방심위에 요구할 권한이 있다"며 '민원 사주'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와 이들의 법률대리인은 오늘(26일) 기자회견에서, "민원인이 류 위원장과 친인척·지인 관계이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선 과정에서 나온 허위 보도에 대한 언론사들의 책임을 물을 것을 방심위에 요구할 권한이 있다"며 '민원 사주'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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