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고수온주의보 49일 만에 해제

입력 2024.09.26 (21:41) 수정 2024.09.26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에 내려졌던 고수온주의보가 49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폭염이 끝나면서 바닷물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어제 오후 2시를 기해 고수온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올 여름은 역대 최장 기간 고수온 주의보가 이어졌고, 이로 인해 경북에선 3백만 마리의 어류가 폐사해 2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안 고수온주의보 49일 만에 해제
    • 입력 2024-09-26 21:41:08
    • 수정2024-09-26 21:43:48
    뉴스9(대구)
경북 동해안에 내려졌던 고수온주의보가 49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폭염이 끝나면서 바닷물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어제 오후 2시를 기해 고수온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올 여름은 역대 최장 기간 고수온 주의보가 이어졌고, 이로 인해 경북에선 3백만 마리의 어류가 폐사해 2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