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청구 4천 건 ↓…4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24.09.26 (23:43)
수정 2024.09.27 (0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9월 15∼2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8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 건 감소했다고 현지 시각 26일 밝혔습니다.
신규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12∼18일 주간의 21만 6천 건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2만 3천 건보다 적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8∼14일 주간 183만 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 3천 건 늘었습니다.
미국의 경기가 빠르게 식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신규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12∼18일 주간의 21만 6천 건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2만 3천 건보다 적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8∼14일 주간 183만 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 3천 건 늘었습니다.
미국의 경기가 빠르게 식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청구 4천 건 ↓…4개월 만에 최저
-
- 입력 2024-09-26 23:43:55
- 수정2024-09-27 00:55:55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9월 15∼2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8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 건 감소했다고 현지 시각 26일 밝혔습니다.
신규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12∼18일 주간의 21만 6천 건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2만 3천 건보다 적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8∼14일 주간 183만 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 3천 건 늘었습니다.
미국의 경기가 빠르게 식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신규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12∼18일 주간의 21만 6천 건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2만 3천 건보다 적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8∼14일 주간 183만 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 3천 건 늘었습니다.
미국의 경기가 빠르게 식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
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김진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