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현동 부지, 도심 속 ‘정원형 공원’ 조성 본격화

입력 2024.09.27 (11:37) 수정 2024.09.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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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도심 속 ‘정원형 공원’ 조성을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이달 중 송현문화공원과 주차장 설계 발주를 시작으로 공원 조성을 위한 본격 작업에 들어간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송현동 부지 서측(2만 7천㎡)에는 문화공원과 지하 주차장을 조성하고, 동측(1만㎡)에는 이건희 기증관이 들어섭니다.

시는 내년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공모 진행 중인 ‘이건희 기증관(가칭)’과 동시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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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7 11:37:37
    • 수정2024-09-27 11:43:50
    사회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도심 속 ‘정원형 공원’ 조성을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이달 중 송현문화공원과 주차장 설계 발주를 시작으로 공원 조성을 위한 본격 작업에 들어간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송현동 부지 서측(2만 7천㎡)에는 문화공원과 지하 주차장을 조성하고, 동측(1만㎡)에는 이건희 기증관이 들어섭니다.

시는 내년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공모 진행 중인 ‘이건희 기증관(가칭)’과 동시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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