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마련…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입력 2024.09.27 (16:17) 수정 2024.09.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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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을 새로 마련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등 대형차량 불법 주정차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오늘(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 '대형자동차 불법 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시는 우선 성곡동에 250면, 초지동에 205면과 106면 등 모두 3곳, 561면의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주차장 운영에 맞춰 밤샘 주차 집중 단속도 벌여 대형자동차의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산시는 향후 팔곡이동과 선부동 등 두 곳에도 각각 190면과 380면 규모의 대형자동차 주차공간을 추가 조성해 토지 보상이 끝나는 대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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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7 16:17:10
    • 수정2024-09-27 16:18:44
    사회
경기도 안산시는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을 새로 마련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등 대형차량 불법 주정차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오늘(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 '대형자동차 불법 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시는 우선 성곡동에 250면, 초지동에 205면과 106면 등 모두 3곳, 561면의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주차장 운영에 맞춰 밤샘 주차 집중 단속도 벌여 대형자동차의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산시는 향후 팔곡이동과 선부동 등 두 곳에도 각각 190면과 380면 규모의 대형자동차 주차공간을 추가 조성해 토지 보상이 끝나는 대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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