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방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성명 지지”

입력 2024.09.27 (17:15) 수정 2024.09.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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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즉각 휴전해야 한다는 서방 국가 공동성명에 대해 정부가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관련 당사자들이 휴전 제안을 즉시 수용하고,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 시각 25일 미국과 호주, 캐나다, 유럽연합(EU) 등 12개국은 공동 성명을 내고 접경지역에서 21일간 즉각 휴전한 뒤 외교적 해법을 도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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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서방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성명 지지”
    • 입력 2024-09-27 17:15:35
    • 수정2024-09-27 17: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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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즉각 휴전해야 한다는 서방 국가 공동성명에 대해 정부가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관련 당사자들이 휴전 제안을 즉시 수용하고,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 시각 25일 미국과 호주, 캐나다, 유럽연합(EU) 등 12개국은 공동 성명을 내고 접경지역에서 21일간 즉각 휴전한 뒤 외교적 해법을 도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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