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조전혁·정근식·윤호상·최보선 후보 등록

입력 2024.09.27 (19:32) 수정 2024.09.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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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6일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오늘(27일) 확정됐습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6시 본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 최보선 전 서울시교육위원 등 4명이 후보자로 등록했습니다.

앞서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 후보로 추대했습니다. 윤호상 전 교장도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며 보수 진영 후보는 2명이 됐습니다.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는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를 단일 후보로 추대했습니다. 최보선 전 교육위원도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만큼 진보 진영 후보 역시 2명이 됐습니다.

단독 출마를 예고했던 진보 진영의 조기숙 전 이화여대 교수는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후보자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유세를 시작합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다음 달 11~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이어 본투표는 다음 달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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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조전혁·정근식·윤호상·최보선 후보 등록
    • 입력 2024-09-27 19:32:19
    • 수정2024-09-27 20:21:34
    사회
다음 달 16일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오늘(27일) 확정됐습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6시 본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 최보선 전 서울시교육위원 등 4명이 후보자로 등록했습니다.

앞서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 후보로 추대했습니다. 윤호상 전 교장도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며 보수 진영 후보는 2명이 됐습니다.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는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를 단일 후보로 추대했습니다. 최보선 전 교육위원도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만큼 진보 진영 후보 역시 2명이 됐습니다.

단독 출마를 예고했던 진보 진영의 조기숙 전 이화여대 교수는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후보자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유세를 시작합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다음 달 11~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이어 본투표는 다음 달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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