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만에 ‘한일 7광구 공동위원회’ 개최

입력 2024.09.27 (21:25) 수정 2024.09.27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석유 등 자원 매장 가능성이 있는 대륙붕 7광구 공동 개발을 위한 한국과 일본의 실무 협의체가 39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한일 양국은 오늘 도쿄에서 제6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7광구 공동 개발 협정 이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협의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양국은 1974년 공동개발 협정을 체결했지만, 일본의 소극적 태도로 그동안 회의가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9년 만에 ‘한일 7광구 공동위원회’ 개최
    • 입력 2024-09-27 21:25:50
    • 수정2024-09-27 21:57:56
    뉴스 9
석유 등 자원 매장 가능성이 있는 대륙붕 7광구 공동 개발을 위한 한국과 일본의 실무 협의체가 39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한일 양국은 오늘 도쿄에서 제6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7광구 공동 개발 협정 이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협의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양국은 1974년 공동개발 협정을 체결했지만, 일본의 소극적 태도로 그동안 회의가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