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경찰청 “총선 사범 수사 마무리…53명 송치”

입력 2024.09.27 (21:52) 수정 2024.09.27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22대 총선 선거 사범의 공소시효 만료를 10여 일 남겨두고 관련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경찰은 선거 사범 135명을 수사해 현역 국회의원 1명 등 53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82명은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한편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의 총선 당시 회계 책임자도 선거운동원이 아닌 자원봉사자 2명에게 220만 원씩 금품을 건넨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북도경찰청 “총선 사범 수사 마무리…53명 송치”
    • 입력 2024-09-27 21:52:30
    • 수정2024-09-27 21:57:56
    뉴스9(청주)
충청북도경찰청은 22대 총선 선거 사범의 공소시효 만료를 10여 일 남겨두고 관련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경찰은 선거 사범 135명을 수사해 현역 국회의원 1명 등 53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82명은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한편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의 총선 당시 회계 책임자도 선거운동원이 아닌 자원봉사자 2명에게 220만 원씩 금품을 건넨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