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로 내일 서울→강릉 최대 5시간 40분 예상”

입력 2024.09.27 (23:37) 수정 2024.09.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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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징검다리 연휴의 영향으로 수도권에서 강원 동해안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교통량 증가로 지·정체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주말 교통량 전망에 따르면, 내일(28일) 수도권 차량 46만 대가 빠져나가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5시간 4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 최대 4시간 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특히 낮 12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졸음운전 사망자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이 시간대 운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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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검다리 연휴로 내일 서울→강릉 최대 5시간 40분 예상”
    • 입력 2024-09-27 23:37:28
    • 수정2024-09-28 00:02:46
    뉴스9(강릉)
국군의날 징검다리 연휴의 영향으로 수도권에서 강원 동해안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교통량 증가로 지·정체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주말 교통량 전망에 따르면, 내일(28일) 수도권 차량 46만 대가 빠져나가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5시간 4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 최대 4시간 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특히 낮 12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졸음운전 사망자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이 시간대 운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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