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저수지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9.28 (11:41)
수정 2024.09.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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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8일) 아침 7시 40분쯤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초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원 확인 결과 이 여성은 저수지 인근에서 혼자 살던 주민으로, 실종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발견 당시 여성은 옷을 입고 있었고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 주변에서 유서나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8일) 아침 7시 40분쯤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초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원 확인 결과 이 여성은 저수지 인근에서 혼자 살던 주민으로, 실종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발견 당시 여성은 옷을 입고 있었고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 주변에서 유서나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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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광교저수지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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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8 11:41:23
- 수정2024-09-28 14:23:12
경기 수원시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8일) 아침 7시 40분쯤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초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원 확인 결과 이 여성은 저수지 인근에서 혼자 살던 주민으로, 실종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발견 당시 여성은 옷을 입고 있었고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 주변에서 유서나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8일) 아침 7시 40분쯤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초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원 확인 결과 이 여성은 저수지 인근에서 혼자 살던 주민으로, 실종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발견 당시 여성은 옷을 입고 있었고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 주변에서 유서나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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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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