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데’…같은 버스 탔던 여성에 흉기 휘두른 10대 검거
입력 2024.09.29 (16:43)
수정 2024.09.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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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버스에 탔던 여성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28일) 9시 반쯤 제주 제주시 아라동 길 거리에서 같은 버스에 탔던 20대 여성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 남성은 피해 여성과 모르는 사이지만 버스 안에서 말 다툼을 벌인 뒤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얼굴을 크게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28일) 9시 반쯤 제주 제주시 아라동 길 거리에서 같은 버스에 탔던 20대 여성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 남성은 피해 여성과 모르는 사이지만 버스 안에서 말 다툼을 벌인 뒤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얼굴을 크게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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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면식도 없는데’…같은 버스 탔던 여성에 흉기 휘두른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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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9 16:43:50
- 수정2024-09-29 16:44:18
같은 버스에 탔던 여성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28일) 9시 반쯤 제주 제주시 아라동 길 거리에서 같은 버스에 탔던 20대 여성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 남성은 피해 여성과 모르는 사이지만 버스 안에서 말 다툼을 벌인 뒤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얼굴을 크게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28일) 9시 반쯤 제주 제주시 아라동 길 거리에서 같은 버스에 탔던 20대 여성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 남성은 피해 여성과 모르는 사이지만 버스 안에서 말 다툼을 벌인 뒤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얼굴을 크게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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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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