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인제 등 강원 10개 시군, 산후조리원 ‘0곳’

입력 2024.09.30 (10:36) 수정 2024.09.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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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속초와 평창, 인제, 횡성 등 강원도 내 10개 시군에는 산후조리원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나머지 8개 시군에는 민간 13곳, 공공 4곳의 산후조리원이 있었습니다.

평균 조리원 비용은 2주에 평균 245만 원이었고, 최고는 310만 원, 최저는 179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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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인제 등 강원 10개 시군, 산후조리원 ‘0곳’
    • 입력 2024-09-30 10:36:46
    • 수정2024-09-30 11:47:31
    930뉴스(춘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속초와 평창, 인제, 횡성 등 강원도 내 10개 시군에는 산후조리원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나머지 8개 시군에는 민간 13곳, 공공 4곳의 산후조리원이 있었습니다.

평균 조리원 비용은 2주에 평균 245만 원이었고, 최고는 310만 원, 최저는 179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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