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새 수장에 이란 신임 사피에딘”

입력 2024.09.30 (14:05) 수정 2024.09.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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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새 수장에 살해된 전 수장의 친척으로, 이란의 깊은 신임을 얻는 인사가 선임됐다고 이란 인터내셔널,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아라비야를 인용한 해당 보도들에 따르면 헤즈볼라 집행이사회는 이스라엘의 공습에 죽은 하산 나스랄라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60살 하심 사피에딘을 임명했습니다.

하심 사피에딘은 나스랄라의 사촌이자 헤즈볼라 집행이사회 이사장, 헤즈볼라의 군사 작전을 기획하는 조직인 지하드 평의회 의장으로서 헤즈볼라 수뇌부 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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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즈볼라 새 수장에 이란 신임 사피에딘”
    • 입력 2024-09-30 14:05:55
    • 수정2024-09-30 14: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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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새 수장에 살해된 전 수장의 친척으로, 이란의 깊은 신임을 얻는 인사가 선임됐다고 이란 인터내셔널,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아라비야를 인용한 해당 보도들에 따르면 헤즈볼라 집행이사회는 이스라엘의 공습에 죽은 하산 나스랄라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60살 하심 사피에딘을 임명했습니다.

하심 사피에딘은 나스랄라의 사촌이자 헤즈볼라 집행이사회 이사장, 헤즈볼라의 군사 작전을 기획하는 조직인 지하드 평의회 의장으로서 헤즈볼라 수뇌부 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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