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기재위원들 “주식투자, 민주당 사유물 아냐…금투세 폐지가 정답”
입력 2024.09.30 (14:07)
수정 2024.09.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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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 당론을 정하기로 한 가운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금투세의 조속한 폐지를 거듭 주장하며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식 투자를 부자들의 전유물로 인식하고, 주식이 하락하면 인버스 투자를 하면 된다고 말하는 민주당이 개인투자자의 절절한 심정을 어떻게 알겠느냐”면서 “국민이 거부하는 증세 강행, 논란만 양산하는 정치쇼 그만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식시장은 민주당의 사유물이 아니고, 함부로 정치적 재단을 하지 말라”라면서 “민주당의 독선과 독단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식에 진심인 슈퍼개미 이재명 대표도 금투세 부작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1400만 개인 투자자를 볼모로 삼아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것은 30년 주식 고수인 이재명 대표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과거 정권의 잘못된 정책 유산을 떠안고 갈 이유는 없다”면서 “‘금투세 유예’는 향후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는 불안 요인으로 계속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투세 발 코리아 엑소더스는 이미 시작됐다”며 “주식 찐사랑 이 대표와 민주당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들은 오늘(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식 투자를 부자들의 전유물로 인식하고, 주식이 하락하면 인버스 투자를 하면 된다고 말하는 민주당이 개인투자자의 절절한 심정을 어떻게 알겠느냐”면서 “국민이 거부하는 증세 강행, 논란만 양산하는 정치쇼 그만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식시장은 민주당의 사유물이 아니고, 함부로 정치적 재단을 하지 말라”라면서 “민주당의 독선과 독단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식에 진심인 슈퍼개미 이재명 대표도 금투세 부작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1400만 개인 투자자를 볼모로 삼아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것은 30년 주식 고수인 이재명 대표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과거 정권의 잘못된 정책 유산을 떠안고 갈 이유는 없다”면서 “‘금투세 유예’는 향후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는 불안 요인으로 계속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투세 발 코리아 엑소더스는 이미 시작됐다”며 “주식 찐사랑 이 대표와 민주당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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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기재위원들 “주식투자, 민주당 사유물 아냐…금투세 폐지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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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14:07:44
- 수정2024-09-30 14:08:44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 당론을 정하기로 한 가운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금투세의 조속한 폐지를 거듭 주장하며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식 투자를 부자들의 전유물로 인식하고, 주식이 하락하면 인버스 투자를 하면 된다고 말하는 민주당이 개인투자자의 절절한 심정을 어떻게 알겠느냐”면서 “국민이 거부하는 증세 강행, 논란만 양산하는 정치쇼 그만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식시장은 민주당의 사유물이 아니고, 함부로 정치적 재단을 하지 말라”라면서 “민주당의 독선과 독단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식에 진심인 슈퍼개미 이재명 대표도 금투세 부작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1400만 개인 투자자를 볼모로 삼아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것은 30년 주식 고수인 이재명 대표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과거 정권의 잘못된 정책 유산을 떠안고 갈 이유는 없다”면서 “‘금투세 유예’는 향후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는 불안 요인으로 계속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투세 발 코리아 엑소더스는 이미 시작됐다”며 “주식 찐사랑 이 대표와 민주당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들은 오늘(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식 투자를 부자들의 전유물로 인식하고, 주식이 하락하면 인버스 투자를 하면 된다고 말하는 민주당이 개인투자자의 절절한 심정을 어떻게 알겠느냐”면서 “국민이 거부하는 증세 강행, 논란만 양산하는 정치쇼 그만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식시장은 민주당의 사유물이 아니고, 함부로 정치적 재단을 하지 말라”라면서 “민주당의 독선과 독단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식에 진심인 슈퍼개미 이재명 대표도 금투세 부작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1400만 개인 투자자를 볼모로 삼아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것은 30년 주식 고수인 이재명 대표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과거 정권의 잘못된 정책 유산을 떠안고 갈 이유는 없다”면서 “‘금투세 유예’는 향후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는 불안 요인으로 계속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투세 발 코리아 엑소더스는 이미 시작됐다”며 “주식 찐사랑 이 대표와 민주당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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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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