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쪽, 규모 4.2 지진

입력 2024.09.30 (15:43) 수정 2024.09.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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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9일 새벽,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위치한 몬터레이 카운티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이번 지진으로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지역 주민 수천 명이 진동을 느끼고 흔들림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지난달 12일에도 규모 4.4의 지진이 났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입니다.

휴일인 내일 우리나라는 오전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2도에 머물러 오늘보다 6도나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우기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 방콕에선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아침부터 기온이 30도로 출발해 종일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런던은 하늘이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물러 서늘하겠습니다.

워싱턴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국 서부 LA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기온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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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24 날씨]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쪽, 규모 4.2 지진
    • 입력 2024-09-30 15:43:18
    • 수정2024-09-30 15:47:20
    월드24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9일 새벽,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위치한 몬터레이 카운티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이번 지진으로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지역 주민 수천 명이 진동을 느끼고 흔들림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지난달 12일에도 규모 4.4의 지진이 났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입니다.

휴일인 내일 우리나라는 오전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2도에 머물러 오늘보다 6도나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우기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 방콕에선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아침부터 기온이 30도로 출발해 종일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런던은 하늘이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물러 서늘하겠습니다.

워싱턴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국 서부 LA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기온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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