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기요금 ‘최고 누진’ 1천만 가구 돌파

입력 2024.09.30 (17:12) 수정 2024.09.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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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폭염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에서 최고요금을 적용받는 가구가 천만 가구를 넘었습니다.

한국전력이 국회 장철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내 2,512만 가구 가운데 최고 누진 구간인 3단계 가구는 1,022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40.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가장 싼 요금을 적용받는 1단계 가구는 895만 가구, 중간인 2단계 가구는 604만 가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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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전기요금 ‘최고 누진’ 1천만 가구 돌파
    • 입력 2024-09-30 17:12:36
    • 수정2024-09-30 17: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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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폭염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에서 최고요금을 적용받는 가구가 천만 가구를 넘었습니다.

한국전력이 국회 장철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내 2,512만 가구 가운데 최고 누진 구간인 3단계 가구는 1,022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40.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가장 싼 요금을 적용받는 1단계 가구는 895만 가구, 중간인 2단계 가구는 604만 가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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