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오픈 국제음악제’ 11월 9일 개막…세계적 음악가들 참여
입력 2024.09.30 (17:47)
수정 2024.09.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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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오픈 국제음악제가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DMZ 오픈 국제음악제는 '오래된 시작', '영화와 삶에 대하여', '나무와 종이 그리고 리듬', '현과 건반의 숙론', '진지한!', '다양한!', '유빌라테! 운명에 대하여' 등 7개 주제로 진행됩니다.
11월 9일 개막 공연에는 KBS교향악단과 백건우가 아리랑 환상곡, 스크랴빈 피아노 협주곡과 드보르자크의 8번 교향곡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10일 공연에서는 영화음악을 소재로 한 '시네마 콘서트'가 진행되며, 14일에는 중국의 리 비아오 퍼커션 그룹이 탄둔의 '페이퍼 뮤직' 등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 공연에는 체코의 거장 지휘자 레오시 스바로브스키, 유렉 뒤발을 비롯해 폴란드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 트럼펫의 대가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대거 무대에 오릅니다.
또, 이번 시즌부터는 민간인 통제구역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시리즈'를 새로 선보입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DMZ 오픈 국제음악제는 생태와 평화에 대한 염원을 음악을 통해 확산하고자 기획된 행사입니다.
[사진 출처 : DMZ 오픈 국제음악제 사무국 제공]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DMZ 오픈 국제음악제는 '오래된 시작', '영화와 삶에 대하여', '나무와 종이 그리고 리듬', '현과 건반의 숙론', '진지한!', '다양한!', '유빌라테! 운명에 대하여' 등 7개 주제로 진행됩니다.
11월 9일 개막 공연에는 KBS교향악단과 백건우가 아리랑 환상곡, 스크랴빈 피아노 협주곡과 드보르자크의 8번 교향곡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10일 공연에서는 영화음악을 소재로 한 '시네마 콘서트'가 진행되며, 14일에는 중국의 리 비아오 퍼커션 그룹이 탄둔의 '페이퍼 뮤직' 등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 공연에는 체코의 거장 지휘자 레오시 스바로브스키, 유렉 뒤발을 비롯해 폴란드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 트럼펫의 대가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대거 무대에 오릅니다.
또, 이번 시즌부터는 민간인 통제구역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시리즈'를 새로 선보입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DMZ 오픈 국제음악제는 생태와 평화에 대한 염원을 음악을 통해 확산하고자 기획된 행사입니다.
[사진 출처 : DMZ 오픈 국제음악제 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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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17:47:48
- 수정2024-09-30 17:52:18
DMZ 오픈 국제음악제가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DMZ 오픈 국제음악제는 '오래된 시작', '영화와 삶에 대하여', '나무와 종이 그리고 리듬', '현과 건반의 숙론', '진지한!', '다양한!', '유빌라테! 운명에 대하여' 등 7개 주제로 진행됩니다.
11월 9일 개막 공연에는 KBS교향악단과 백건우가 아리랑 환상곡, 스크랴빈 피아노 협주곡과 드보르자크의 8번 교향곡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10일 공연에서는 영화음악을 소재로 한 '시네마 콘서트'가 진행되며, 14일에는 중국의 리 비아오 퍼커션 그룹이 탄둔의 '페이퍼 뮤직' 등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 공연에는 체코의 거장 지휘자 레오시 스바로브스키, 유렉 뒤발을 비롯해 폴란드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 트럼펫의 대가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대거 무대에 오릅니다.
또, 이번 시즌부터는 민간인 통제구역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시리즈'를 새로 선보입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DMZ 오픈 국제음악제는 생태와 평화에 대한 염원을 음악을 통해 확산하고자 기획된 행사입니다.
[사진 출처 : DMZ 오픈 국제음악제 사무국 제공]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DMZ 오픈 국제음악제는 '오래된 시작', '영화와 삶에 대하여', '나무와 종이 그리고 리듬', '현과 건반의 숙론', '진지한!', '다양한!', '유빌라테! 운명에 대하여' 등 7개 주제로 진행됩니다.
11월 9일 개막 공연에는 KBS교향악단과 백건우가 아리랑 환상곡, 스크랴빈 피아노 협주곡과 드보르자크의 8번 교향곡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10일 공연에서는 영화음악을 소재로 한 '시네마 콘서트'가 진행되며, 14일에는 중국의 리 비아오 퍼커션 그룹이 탄둔의 '페이퍼 뮤직' 등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 공연에는 체코의 거장 지휘자 레오시 스바로브스키, 유렉 뒤발을 비롯해 폴란드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 트럼펫의 대가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대거 무대에 오릅니다.
또, 이번 시즌부터는 민간인 통제구역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시리즈'를 새로 선보입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DMZ 오픈 국제음악제는 생태와 평화에 대한 염원을 음악을 통해 확산하고자 기획된 행사입니다.
[사진 출처 : DMZ 오픈 국제음악제 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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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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