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성폭력 피해자 증언 대회…“보상 기준 마련해야”

입력 2024.09.30 (22:08) 수정 2024.09.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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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 피해 증언자 모임 '열매'는 오늘(30) 국회에서 증언대회를 열고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결정이 내려진 만큼, 피해자들을 위한 법적 보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증언 대회에서는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사실을 폭로했던 김선옥 씨 등 피해자 4명이 당시 상황을 공개 증언하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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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성폭력 피해자 증언 대회…“보상 기준 마련해야”
    • 입력 2024-09-30 22:08:58
    • 수정2024-09-30 22:24:02
    뉴스9(광주)
5·18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 피해 증언자 모임 '열매'는 오늘(30) 국회에서 증언대회를 열고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결정이 내려진 만큼, 피해자들을 위한 법적 보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증언 대회에서는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사실을 폭로했던 김선옥 씨 등 피해자 4명이 당시 상황을 공개 증언하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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