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로 인한 진료비 21% 증가…20대 최고
입력 2024.10.01 (10:03)
수정 2024.10.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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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로 인한 진료비 지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 인원은 9만9천여 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21% 감소했지만, 진료비는 천437억 원으로 8%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 남성의 진료비 증가율은 130%에 달했습니다.
이 밖에 알코올 사용에 의한 정신·행동장애 진료비 항목에서는 20대 여성의 진료비 증가율이 51%로 가장 높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 인원은 9만9천여 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21% 감소했지만, 진료비는 천437억 원으로 8%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 남성의 진료비 증가율은 130%에 달했습니다.
이 밖에 알코올 사용에 의한 정신·행동장애 진료비 항목에서는 20대 여성의 진료비 증가율이 51%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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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로 인한 진료비 21% 증가…20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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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10:03:49
- 수정2024-10-01 11:01:41
음주로 인한 진료비 지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 인원은 9만9천여 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21% 감소했지만, 진료비는 천437억 원으로 8%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 남성의 진료비 증가율은 130%에 달했습니다.
이 밖에 알코올 사용에 의한 정신·행동장애 진료비 항목에서는 20대 여성의 진료비 증가율이 51%로 가장 높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 인원은 9만9천여 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21% 감소했지만, 진료비는 천437억 원으로 8%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 남성의 진료비 증가율은 130%에 달했습니다.
이 밖에 알코올 사용에 의한 정신·행동장애 진료비 항목에서는 20대 여성의 진료비 증가율이 51%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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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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