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원도심 야간관광 활성화…주요 관광지에 야간마켓 열어

입력 2024.10.01 (17:19) 수정 2024.10.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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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원도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에서 야간 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는 10월 3일과 11일, 12일 총 3일간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립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 운영 기간에 맞춰 10월 3일∼6일과 9일∼13일에는 월미도, 개항장, 신포동, 차이나타운 등 원도심 주요 관광지에서 월미·개항장 야간마켓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3차 연도를 맞아 야간관광 핵심 대상지를 기존 송도국제도시에서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로 확대하고 원도심 중심의 지속가능한 야간관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생력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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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1 17:19:08
    • 수정2024-10-01 17:28:45
    사회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원도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에서 야간 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는 10월 3일과 11일, 12일 총 3일간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립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 운영 기간에 맞춰 10월 3일∼6일과 9일∼13일에는 월미도, 개항장, 신포동, 차이나타운 등 원도심 주요 관광지에서 월미·개항장 야간마켓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3차 연도를 맞아 야간관광 핵심 대상지를 기존 송도국제도시에서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로 확대하고 원도심 중심의 지속가능한 야간관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생력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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