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이예스, 마지막 타석에서 KBO 최다안타 신기록 달성

입력 2024.10.01 (19:40) 수정 2024.10.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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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시즌 마지막 날 9회 타석에서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레이예스는 오늘(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5회 초 중전안타를 친 데 이어, 9회 NC 투수 김재열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맞히는 안타를 때렸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202번째 안타를 기록한 레이예스는 지난 2014시즌 당시 넥센의 서건창(현재 KIA)이 수립한 안타 201개를 뛰어넘어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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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0-01 19: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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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시즌 마지막 날 9회 타석에서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레이예스는 오늘(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5회 초 중전안타를 친 데 이어, 9회 NC 투수 김재열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맞히는 안타를 때렸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202번째 안타를 기록한 레이예스는 지난 2014시즌 당시 넥센의 서건창(현재 KIA)이 수립한 안타 201개를 뛰어넘어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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