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 신고…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10.01 (19:40)
수정 2024.10.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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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누출이 의심돼 학생과 교직원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일) 오후 4시 55분쯤 제주대의 한 실험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화학물질이 누출된 것 같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 이후 실험실에 있던 6명과 실험실이 있는 건물의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로 인쇄나 고무, 가죽 산업에서 용매로 사용되는 '자일렌'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오늘(1일) 오후 4시 55분쯤 제주대의 한 실험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화학물질이 누출된 것 같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 이후 실험실에 있던 6명과 실험실이 있는 건물의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로 인쇄나 고무, 가죽 산업에서 용매로 사용되는 '자일렌'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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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 신고…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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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19:40:19
- 수정2024-10-01 19:44:14
대학교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누출이 의심돼 학생과 교직원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일) 오후 4시 55분쯤 제주대의 한 실험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화학물질이 누출된 것 같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 이후 실험실에 있던 6명과 실험실이 있는 건물의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로 인쇄나 고무, 가죽 산업에서 용매로 사용되는 '자일렌'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오늘(1일) 오후 4시 55분쯤 제주대의 한 실험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화학물질이 누출된 것 같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 이후 실험실에 있던 6명과 실험실이 있는 건물의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로 인쇄나 고무, 가죽 산업에서 용매로 사용되는 '자일렌'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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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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