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지 선녀탕 인근서 낚시객 2명 물에 빠져…1명 실종
입력 2024.10.01 (21:42)
수정 2024.10.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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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황우지 선녀탕 인근 해안에서 낚시객 2명이 물에 빠져 이 가운데 1명이 실종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황우지 선녀탕 인근 해안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2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나머지 1명은 실종됐습니다.
이 실종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의 파도가 2에서 3m로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근 해안가와 갯바위를 합동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황우지 선녀탕 인근 해안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2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나머지 1명은 실종됐습니다.
이 실종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의 파도가 2에서 3m로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근 해안가와 갯바위를 합동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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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지 선녀탕 인근서 낚시객 2명 물에 빠져…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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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21:42:33
- 수정2024-10-01 22:14:00

서귀포시 황우지 선녀탕 인근 해안에서 낚시객 2명이 물에 빠져 이 가운데 1명이 실종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황우지 선녀탕 인근 해안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2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나머지 1명은 실종됐습니다.
이 실종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의 파도가 2에서 3m로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근 해안가와 갯바위를 합동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황우지 선녀탕 인근 해안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2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나머지 1명은 실종됐습니다.
이 실종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의 파도가 2에서 3m로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근 해안가와 갯바위를 합동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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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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