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초청 만찬…“국감 앞두고 연례행사”

입력 2024.10.02 (01:07) 수정 2024.10.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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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을 가집니다.

만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과 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및 간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내일 만찬은 매년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대통령이 여당 원내 지도부 및 관계자들을 불러 격려하는 차원에서 해온 연례행사입니다.

윤 대통령과 독대를 계속 공개적으로 요청해온 한동훈 대표는 참석 대상이 아닙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격려 차원에서 만나는 것"이라며 "매년 해왔던 것이고 정기국회를 앞두고 오래전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한 대표와 추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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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2 01:07:10
    • 수정2024-10-02 01:07:59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을 가집니다.

만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과 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및 간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내일 만찬은 매년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대통령이 여당 원내 지도부 및 관계자들을 불러 격려하는 차원에서 해온 연례행사입니다.

윤 대통령과 독대를 계속 공개적으로 요청해온 한동훈 대표는 참석 대상이 아닙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격려 차원에서 만나는 것"이라며 "매년 해왔던 것이고 정기국회를 앞두고 오래전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한 대표와 추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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