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고소작업대 넘어져 외국인근로자 등 3명 부상

입력 2024.10.02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일) 낮 12시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 한 제조공장에서 고소작업대가 넘어지면서 30대 외국인근로자 등 작업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의식이 없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고소작업대에 탑승해 약 8m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작업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담양서 고소작업대 넘어져 외국인근로자 등 3명 부상
    • 입력 2024-10-02 08:59:14
    광주

어제(1일) 낮 12시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 한 제조공장에서 고소작업대가 넘어지면서 30대 외국인근로자 등 작업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의식이 없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고소작업대에 탑승해 약 8m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작업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