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채석장에서 6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입력 2024.10.02 (11:56)
수정 2024.10.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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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의 한 채석장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6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쌍림면의 한 채석장에서 차량에서 물건 내리던 하역업체 소속 노동자 한 명이 경사면에서 10미터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가 난 업체에 작업 중지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6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쌍림면의 한 채석장에서 차량에서 물건 내리던 하역업체 소속 노동자 한 명이 경사면에서 10미터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가 난 업체에 작업 중지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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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고령 채석장에서 6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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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11:56:41
- 수정2024-10-02 11:58:57
경북 고령군의 한 채석장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6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쌍림면의 한 채석장에서 차량에서 물건 내리던 하역업체 소속 노동자 한 명이 경사면에서 10미터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가 난 업체에 작업 중지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6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쌍림면의 한 채석장에서 차량에서 물건 내리던 하역업체 소속 노동자 한 명이 경사면에서 10미터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가 난 업체에 작업 중지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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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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