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사상 첫 전 구단 경기당 1만명 평균관중 동원
입력 2024.10.02 (13:37)
수정 2024.10.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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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시즌 관중 1천만 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전 구단 평균 관중 1만 명 이상이라는 이정표도 세웠습니다.
KBO 사무국이 오늘(2일) 발표한 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 관중 자료를 보면, 올해 누적관중은 1천88만7천7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종전 최다인 2017년의 840만 688명보다 250만 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처음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 1만 5천 명을 돌파해 1만 5천122명을 기록했고, 개별적으로 봐도 10개 구단이 모두 평균 관중 1만 명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KIA와 LG, 삼성 등 총 6개 구단이 시즌 관중 100만 명 이상을 동원했으며,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이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또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시즌 전체 매진 횟수가 100회를 돌파해 221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종전 최다 매진 횟수는 올해의 30% 수준인 68회였습니다.
9∼10월 99경기에는 171만 5천726명의 관중이 경기장에 입장해 평균 1만 7천331명을 기록하며, 시즌 막판 순위 싸움이 흥행 열기를 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끝으로 KBO 사무국은 전체 관중의 43.5%가 주중 경기에 방문했다며 주중 3연전의 흥행 열기가 전례 없는 관중 폭발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O 사무국이 오늘(2일) 발표한 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 관중 자료를 보면, 올해 누적관중은 1천88만7천7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종전 최다인 2017년의 840만 688명보다 250만 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처음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 1만 5천 명을 돌파해 1만 5천122명을 기록했고, 개별적으로 봐도 10개 구단이 모두 평균 관중 1만 명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KIA와 LG, 삼성 등 총 6개 구단이 시즌 관중 100만 명 이상을 동원했으며,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이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또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시즌 전체 매진 횟수가 100회를 돌파해 221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종전 최다 매진 횟수는 올해의 30% 수준인 68회였습니다.
9∼10월 99경기에는 171만 5천726명의 관중이 경기장에 입장해 평균 1만 7천331명을 기록하며, 시즌 막판 순위 싸움이 흥행 열기를 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끝으로 KBO 사무국은 전체 관중의 43.5%가 주중 경기에 방문했다며 주중 3연전의 흥행 열기가 전례 없는 관중 폭발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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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02 13:38:30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시즌 관중 1천만 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전 구단 평균 관중 1만 명 이상이라는 이정표도 세웠습니다.
KBO 사무국이 오늘(2일) 발표한 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 관중 자료를 보면, 올해 누적관중은 1천88만7천7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종전 최다인 2017년의 840만 688명보다 250만 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처음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 1만 5천 명을 돌파해 1만 5천122명을 기록했고, 개별적으로 봐도 10개 구단이 모두 평균 관중 1만 명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KIA와 LG, 삼성 등 총 6개 구단이 시즌 관중 100만 명 이상을 동원했으며,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이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또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시즌 전체 매진 횟수가 100회를 돌파해 221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종전 최다 매진 횟수는 올해의 30% 수준인 68회였습니다.
9∼10월 99경기에는 171만 5천726명의 관중이 경기장에 입장해 평균 1만 7천331명을 기록하며, 시즌 막판 순위 싸움이 흥행 열기를 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끝으로 KBO 사무국은 전체 관중의 43.5%가 주중 경기에 방문했다며 주중 3연전의 흥행 열기가 전례 없는 관중 폭발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O 사무국이 오늘(2일) 발표한 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 관중 자료를 보면, 올해 누적관중은 1천88만7천7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종전 최다인 2017년의 840만 688명보다 250만 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처음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 1만 5천 명을 돌파해 1만 5천122명을 기록했고, 개별적으로 봐도 10개 구단이 모두 평균 관중 1만 명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KIA와 LG, 삼성 등 총 6개 구단이 시즌 관중 100만 명 이상을 동원했으며,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이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또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시즌 전체 매진 횟수가 100회를 돌파해 221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종전 최다 매진 횟수는 올해의 30% 수준인 68회였습니다.
9∼10월 99경기에는 171만 5천726명의 관중이 경기장에 입장해 평균 1만 7천331명을 기록하며, 시즌 막판 순위 싸움이 흥행 열기를 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끝으로 KBO 사무국은 전체 관중의 43.5%가 주중 경기에 방문했다며 주중 3연전의 흥행 열기가 전례 없는 관중 폭발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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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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